[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] ‘2019 청정대기 국제포럼’이 19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. 경기도가 주최한 이번 포럼은 중국발 미세먼지 등 국경을 초월한 대기오염 영향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‘동아시아권 호흡공동체’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고 20일까지 열린다. 대기질 관리에 관한 국내외 선진정책과 미세먼지 저감 신기술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이번 포럼에는 이사벨 루이스 유엔환경계획(UNEP) 아·태본부 부본부장, 주펜지 유엔 범정부패널(UNIPCC) 부회장